맥도날드 추천메뉴 시그니처 버거가 최고!
미국에서 유명한 쉑쉑Burger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인스턴트 식품인 햄버거에 대해서 재조명이 이뤄졌었습니다. 몸에 안좋은 음식으로 다이어트 열품과 건강을 챙기는 요즘 Burger는 예전만큼 인기가 높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프리미엄' 그리고 '수제' 라는 단어를 Burger 앞에 붙이므로 인해서 새롭게 태어난 듯한 느낌을 받게 된 것이지요. 똑같은 옷을 어느 브랜드회사에서 제조했느냐? 그리고 길거리 상점에서 파느냐? 백화점에서 파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듯이, 기존의 Burger를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만들고 질 좋은 재료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리면서 완전히 새로운 상품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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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Burger보다 맛나는 시그니처 버거!
아내와 함께 아침일찍 용인으로 다녀올 일이 있었습니다. 일찍이 움직이다보니, 아침식사를 제때하지 못해서 둘 다 배에서 꼬르르 소리가 차안에 울려퍼졌었지요. 그래서 오랜만에 근처 맥도날드 매장을 찾았습니다. 지난번에 맛본 오리지날 수제Burger인 쉑쉑Burger와 비교도 해볼 겸 말이지요. 다행히 방문한 매장이 Signature Burger를 판매하는 매장이었기에 맛볼 수 있었지, 일반 판매점이었으면 주문조차 할 수 없다고 하네요.
혹시나 맥도날드 Signature Burger를 맛보기를 원하신다면 집근처나 현재 위치 인근의 매장 중, Signature Burger를 제작, 판매하는 매장을 검색해보고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프리미엄 매장에서만 판매하므로 해당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 일반 매장이 훨신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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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버거의 주 재료는?
방문한 매장에서 소개하고 있는 프리미엄 Signature Burger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떤 재료가 프리미엄이길래 Signature라는 '강력한 단어'를 사용하는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래! 쉑쉑Burger라 비교해볼테니 너의 장점을 알려줘보겠니?'
시그니처 Burger에 들어가는 재료라고 합니다. 한번도 재료는 알아본 적이 없는데, 프리미엄을 내세우는 만큼 이렇게 Burger에 들어가는 재료또한 자신있게 알려주고 있네요. 좀 다르다고 느껴지는 건 히코리 스모크 베이컨과 프리미엄 레터스, 즉 상추를 말하는 것이지요.
재료 중에 시그니처 버거와 일반 Burger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빵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Signature Burger에는 '브리오슈 번'이라는 프리미엄 재료가 들어간다고 하네요. 치즈도 정통 치즈가 사용되고 말이지요. 이렇게 보니 일반 Burger가 초라해 보이네요. 전 빅맥을 제일 좋아하는데...
Burger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다? 바로 쇠고기 패티지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자란 쇠고기로 만든 패티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양도 130g이라고 하니 한 끼 식사대용으로는 충분하고 남을 것 같은 양이네요.
프리미엄 수제 Burger, 그릴드 머쉬룸 Burger를 주문하다.
주문한 프리미엄 Burger를 알아보겠습니다. 포장부터가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괜히 'Signature' 란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이렇게 박스포장으로 나와야 제품의 고유형태를 제대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 멀리 초라해진 빅맥은...
역시 저보다는 아내가 잘 알고 있네요. 예전에는 일편적으로 짭조름한 감자칩만 세트메뉴로 나왔는데, 요즘엔 와플감자칩이라는 메뉴를 선택할 수가 있네요. 달달한 맛이 있어 기존의 감자칩에 익숙해진 분들에게는 괜찮은 대안같습니다.
포장된 박스를 오픈해 보았습니다. 단연 싱싱한 상추가 제일 눈에 띄네요. 빅맥에 들어있는 상추와 야채들은 숨이 다 죽었던데, 여기 안에 있는 야채와 채소들은 한결같이 싱싱합니다. 역시 차이가 나긴하네요. 이런 게 가격차이를 만드는 것일까요?
재료로 알아보았던 '브리오슈 번' 입니다. 소개한 이미지와 동일하네요. 맛은 조금 더 부드럽다는 느낌이 강하고, 식감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Burger의 기본은 역시나 위, 아래를 감싸는 빵이지요!
아내와 한 입씩 먹어보았습니다. 저희는 그릴드 머쉬룸을 주문했는데 속이 꽉 차 있어서 한입만 먹어도 씹는 재미가 있더군요. 싱싱한 채소와 질좋은 패티를 원한다면 Signature도 괜찮은 선택같습니다.! 저도 이제 빅맥에서 옮겨가야겠네요.
시그니처 와 빅맥과 비교해 보면?
제가 몇 년동안 즐겨먹고 있는 빅맥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우선 포장부터 차이가 나네요. 빅맥이 예전에는 짱이었는데 말이지요. 그래도 맥도날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Burger가 바로 2장의 패티로 유명한 빅맥입니다.
빅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만큼 인기가 많은 Burger지요. 스테디 셀러 제품입니다. 패티 2장은 누가 가장 먼저 시작했는지?
Signature 와 빅맥을 비교해보기 위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빵과 쇠고기 패티의 품질이 뛰어난 그릴드 머쉬룸 버거가 더 맛있게 보이긴 하네요. 점심시간이 다가오는데 벌써 배고파지기 시작하네요.!
옆자리 분들과 오늘은 다같이 Signature Burger Set 어떠신지요?
시그니처 버거 세트 가격은?
Signature Burger라고 불리는 Burger의 종류는 2가지가 있습니다. '골든 에그 치즈Burger' 와 ' 그릴드 머쉬룸 Burger' 입니다. 소개글과 프리미엄 속재료를 보시고 원하는 것을 주문하면 되겠지요?
저도 다음번에는 안먹어본 골든 에그 치즈Burger를 도전해 보아야겠습니다. 가격은 세트 주문 시, 8,900원이고 단품 주문 시 7,500원으로 두 제품 모두 동일하네요. 열량은 세트 기준 약 1,000 kcal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 관련 글 안내
급한게 여행길에 오른거나 가족과 함께 소풍을 떠날 때 시간이 없어 도시락이나 먹거리 등을 준비하지 못한다면 간편한 Burger도 괜찮겠지만, 아무래도 아빠나 엄마가 손수 만들어준 도시락 만 할 수 있을까요? 주말에 어디로 추억여행을 가야할 지 아직도 고민이시라면 아래 제가 정리한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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