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동산의 중심! 강남 그리고 래미안!
모두가 동일한 꿈을 꾸고 살지는 않지만, 연일 티비 뉴스에서 떠들어 대는 그 곳이 어떤 곳인지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일로 유명한 사람이든, 나쁜 일로 유명해진 사람이든, 어떻게 사는 곳은 모두가 비슷한 것인지? 의문이 생기기도 하지만, 그들의 공통점이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정도를 넘어서는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고려할 볼 때, 그 곳이 대한민국의 부동산을 이끄는 사람들이 그리고 부자들이 사는 곳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마음속 한 켠에는 나도 저기서 살아보고 싶다는 바램같은 꿈을 가지고 사는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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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포레스트가 강남과 어울릴 수 있는 단어인가?
내 머리속에 그려지는 강남이라는 이름을 가진 그 곳은 항상 사람들로 붐벼서 발 디딜 틈도 없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차는 또 어떠한가? 신호 한번에 횡단보도 한 블럭을 건너기 만만치 않는 곳이지 않던가? 그런 지역에 생기는 아파트의 Sub-name이 포레스트라?! 건설사나 조합에서 어떤 이미지를 원했는지 단번에 캐치할 수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썩 조화롭다는 느낌은 강하지 않다. 다만, 역설적으로 복잡한 강남에 속해있는 아파트이지만, 집에 오면 숲속에 있는 것처럼 편안함을 느낄 것이다라는 야릇한 추측을 갖게하는 효과는 충분히 있는 것 같다.
소중한 내집을 갖기에 여러가지 따져보아야 할 요소들이 많지만, 여기는 지역명 하나로 모든 것이 설명되고 이해가 되는 곳이기에 집을 고르는 데 있어 가장 기초적인 내용들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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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이 되어 내부 조명을 켰을 때의 조감도이다. 단지 면적이 넓고 여러 동이 분산되어 위치해있다보니, 동간 간격이 그렇게 넓어 보이지는 않지만, 서브 네임에서 표현하고자 했던 숲의 느낌은 물씬 묻어나는 이미지라고 생각된다.
이렇게만 지어지고 갖춰진다면, 진짜 근처 산이나 숲을 찾아서 갈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하늘에서 본 동 배치도이다. N으로 표시된 곳이 북쪽을 가리키는 곳이기에 위 이미지에서는 좌측 상단이 정남향 방향으로 생각하고 동배치도를 보시면 보다 이해가 쉬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쉽게도 정남향을 가리키는 동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전체가 남동향과 남서향을 바라보게끔 설계된 점은 최선의 선택이지 않을까 싶다.
단지배치도 내 중요 시설물 등이 표시된 이미지이다. 구역도가 어디까지 표시되어 있는지, 그리고 출입구와 단지 내 도로는 어떻게 구성이 되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가운데 큰 도로가 생기는 것으로 보아, 그 곳을 중심으로 좌우측으로 메인 출입구가 생기지 않을까 싶다.
그 아무리 이름이 설명하는 입지라고 해도, 주변 시설물과 환경영향은 어떠한지 고려해보아야 되지 않을까? 인근에도 동일한 건설사가 짓는 단지들이 꽤 보인다. 그리고 도보로 이용이 쉽지는 않겠지만, 3호선과 분당선이 근처에 있어 대중교통은 나쁘지 않아보인다.
개인적으로 지도상의 구룡마을이 눈에 들어온다! 저 곳이라면 어떨까? 경쟁률 생각에 그냥 아찔하다.!
자! 그래서 총 몇세대의 단지가 들어오는 거냐고? 총 세대수는 2,296세대로 대단지이지만, 일반분양 세대는 그 규모에 비교해보면 10%도 안되는 물량이다. 저기서 특별분양 물건을 빼고나면 진짜 일반인을 가져갈 수 있는 물건은 진짜 손에 꼽을 정도일 것이다. 15년 정도는 무주택로 힘들게 사시면서 가점을 차곡차곡 쌓으신 분이지 않고서야 명함을 내밀 수 있을까 싶다.
지원했으면 확률이 어느정도 되는지 확인해 보아야 기대를 하던지 말던지 할터인데, 그 전에 대략적인 분양금액부터 확인해보고 내 수중의 있는 자금과 내 처지에 과연 합당한 곳인지 스스로 평가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59형 흔히 24평이라고 부르는데, 약 11.3억원선이다. 9원원이 넘으면 중도금 대출이 불가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계약금과 중도금을 고려하면 약 70% 정도의 금액을 현금화 할 수 있어야 정상적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다고 보면된다. 즉 약 8억에 가까운 금액을 현금화 할 수 있다면 도전해도 괜찮을 것 같다. 8억원 이상을 현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경쟁률로 한번 확인해 보자.!
대한민국 최고의 Hot Place 강남포레스트 청약경쟁률 확인
연일 뉴스에 나오는 그 곳의 확률을 확인해보자.! 신청을 한번이라도 시도해보신 분들이라면 위 사이트는 필수적으로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지원을 했는지도 위 사이트를 통해서 쉽게 확인을 할 수 있으니, 그 숫자만 알 수 있다면 나의 당첨 확률 또한 계산할 수 있을 것이다.
확률은 위 이미지에서와 같이, 아파트투유에서 해당 항목을 눌러서 이동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어디있는지 찾지 못하시는 분들은 위 이미지의 붉은색 박스를 표시한 곳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워낙에 많은 단지들이 동시에 분양을 진행하고 있기에 원하는 정보를 찾기가 쉽지만은 않은데, 필터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주택구분 그리고 공급지역 항목을 눌러서 원하는 필터 조건을 걸어주면,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
24평형으로 불리는 59타입은 앞서 분양가도 확인해보았지만, 왠만한 수준의 자금력이 동원되지 않으면 당첨된다고 해도, 계약이 쉽지 않을 선의 금액이다. 약 8억원 정도를 현금화 할 수 있는 능력자가 아닌 이상 청약에 도전해서는 안된다고 생각되는데, 그런 사람들의 수가 약 5400건에 가깝다. 확률은 약 233대 1이다.
로또 만큼의 확률은 아니지만, 로또가 되도 살 수 있는 집은 아닌 것 같다.
4인 가족이 살기에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84타입은 해당 단지에 적용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84타입이 없는 것인가? 그것은 아니고, 조합원이 다 가져갔기 때문에 일반분양 물건으로 나오지 않은 것으로 사료된다. 그보다 한 단계 높은 96타입이 일부 물량이 있어 분양이 되었다. 확률은 약 20대 1 수준이다.
앞서 24평형에 비해서는 10% 수준의 경쟁률이다.
나름 대형 평수라고 할 수 있는 102타입의 경우, 당첨확률은 약 7대 1 수준이다. 가격대가 약 18억원 선이라는 것을 고려해 볼 때 해당 경쟁률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계약금을 포함하여 70%를 준비할 수 있어야 하기에, 정상적으로 분양을 받을려면 약 12억원 정도를 현금으로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일반분양 물건 중 가장 전용면적이 넓은 타입이 136이다. 1순위 마감된 것이 놀랍지만, 분양가격이 약 22억 수준이다. 이미 내 모든 것을 넘어서는 수치이기에 큰 관심은 없지만, 당첨 확률이 8대 1수준이라는 것에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다. 저 정도 수준의 자금력이면 단독주택이나 집을 지어 사는 것이 여러모로 만족도가 높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긴 하는데, 이것도 워낙에 개인적인 취향이다 보니.....
세대 평면도만 새롭게 정리하고자 생각을 해보았으나, 워낙에 넘사벽인 분양가에 찾아볼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에 한 포스트에 다 모으기로 결정했다.
서울에 지어지는 대다수의 아파트 평면이 아무리 신평면을 적용했다고 해도, 서울 이외의 수도권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초라한 것이 사실이다. 여러가지 규제 덕분이긴 하지만, 요정도의 아파트가 12억원이라니, 결코 만만치가 않다.
일반분양에 84타입이 없어 한단계 높은 96 타입이 평면도를 가져왔다. 수도권에 지어지는 84타입 신평면과 유사하다. 약 4평정도 더 추가를 해야 수도권 84타입과 구조가 비슷해지는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진짜 잘나오는 평면은 84타입임에도 불구하고 알파룸과 서재가 따로 나오기도 하는데, 그래도 이정도 수준이라면 크게 나쁜 평면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전용면적이 가장 넓었던 136타입의 평면도이다. 알파룸 공간대신에 보다 넓은 주방공간과 식당공간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와 반대로 침실 2가 상당히 작은 구조라 이용하기에 애매하다는 생각이 든다. 22억원 정도의 여유자금을 가진 분이기에 게의치 않고 지내지 않을까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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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지역과 투자가치가 있다고 판단이 되는 부동산에 대해서 개인적인 투자전략과 분석자료를 정리하여 기록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혼자 가는 길은 힘들지만 동지와 함께 가는 길이라면 어떤 길이든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웃분들의 조언을 벗삼으며 열심히 발로 뛰며 취득한 관련 정보와 세부 내용은 아래 글을 통해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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