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픽 PicPick 캡쳐 프로그램 단축키 설정안내
회사나 학교에서 발표를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설명을 하기위해서 컴퓨터로 보이는 화면을 Capture 해야할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프리젠테이션을 작성하거나, 신규 Program 등의 사용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Manual을 작성할 때, 제가 진행하는 단계 단계별로 Capture를 해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컴퓨터에 보이는 내용을 이미지로 만들기 위해서는 프린트스크린 키를 눌러 보조프로그램 내 그림판으로 옮기고, 다시 사용할 크기의 이미지로 잘라내는 편집과정을 거쳐야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이것은 손이 많이 가는 복잡한 과정이고, 시간도 상당히 많이 소요되는 과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픽픽 에디터를 활용한다면, 단축키 하나로 간단하게 Capture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편의에 따라서 사용자가 원하는 단축키를 설정 할 수 있고, 자주 사용하는 키를 이용해서 매우 간단하게 원하는 이미지를 Capture할 수 있습니다. 시간으로 따져보면, 1초도 안걸리는 간단하고도 빠른 과정입니다. 저와 같이 블로그를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게재하고, 조금 더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노력하시는 분들에게는 PicPick에디터는 필수 Program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련 글 안내>
제가 자주 사용하는 컴퓨터 Program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상세 사용방법과 설정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해놓았습니다. 특히 프리젠테이션에 필요한 자료나 매뉴얼 등을 자주 작성하시는 분들이나, 블로그 포스트을 작성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Zoomit program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기재해 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화면캡쳐? 단축키 하나면 충분하다.
저는 하루에도 수십번 Capture Program을 사용합니다. 상대방에게 말이나 글로서 설명하기보다는 이미지나, 도면 등으로 설명하면 훨씬 더 이해도를 높일 수 있고, 문제 해결방법을 도출하는 것도 훨씬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눈 앞에 이미지로 설명하다 보니, 문제사항에 대해서만 집중을 해서 논의를 진행하기에 업무 효율성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 유익한 부분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논의나 문제해결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고자 노력을 하고 있는데, PicPick 에디터가 Capture 후 이미지로 빠르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업무진행에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PicPick 설치방법 안내
네이버에 '픽픽' 이라고 검색하면 위 이미지와 같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신 버전인지 확인 후 다운받으시는 것이 좋겠죠?
해당페이지를 통해서 다운받으면 위 아이콘과 같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팔레트 모양을 하고 있으므로 확인하기 용이합니다.
해당 Program을 실행했을 때 나오는 첫화면 입니다. 필요한 기능을 활용하여 원하는 대로 이미지를 편집하거나 강조할 수 있습니다. 저는 색상 추출 도구나 도구박스를 이용하여 추가 설명을 작성할 때 주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Short Key 설정방법 안내
Short Key를 설정하면 매번 세부기능을 찾아가서 실행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어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원하는 이미지를 빠르게 포착할 수도 있습니다. 원활하게 해당 기능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서 자주쓰는 키를 Short Key로 지정해 놓으면 됩니다. 준비해 놓은 이미지를 참고하시어 하나씩 따라 오시면 금세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와 같이, 프로그램 설정을 눌러서 세부 설정 단계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윈도우 시작시 자동실행을 설정해 놓았습니다. 또한 주기로 업데이트가 있는 지 확인하는 것도 체크를 해 놓았습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필요 시에만 사용하시는 분들은 해당 설정을 안하셔도 무관합니다.
에디터 단계로 가면 Capture 동작을 진행할 때 부가적인 기능에 대해서 설정할 수 있는 항목이 나옵니다. 저는 Capture 시 에디터는 숨기고, 자동으로 도형을 배경화하기를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캡쳐' 단계로 이동하면 어떻게 저장을 할 것인지, 상세 옵션은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에 대해서 세부 항목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위 설정은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세부 설정입니다. 마우수 커서가 이미지에 같이 나오는 것이 싫으시면 위 항목의 체크 박스를 제거하시면 됩니다.
'파일이름 설정'은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단계 중의 하나입니다. 캡쳐를 통해서 수십개의 이미지를 생성하는데 구분이 힘들다면 사용하는데 상당히 불편합니다.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 파일이름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 '년월일 + 시분초' 로 결코 동일한 이름이 나오지 않도록 설정을 해놓았습니다.
'Ctrl+S'키를 눌러서 매번 저장을 하는 것도 귀찮은 일입니다. Capture 하는 동시에 원하는 폴더에 저장이 되도록 설정이 가능합니다. '자동 저장 기능'을 체크 하시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미지는 추후에 어떻게 변형해서 사용할 지 모르기 때문에 저는 항상 최대화질로 설정해 놓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단계인 '단축키 설정' 단계입니다. 설정 시 가장 핵심은 기존의 Short Key와 겹치지 않도록 설정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복사, 붙여넣기는 다른 Program에서도 매우 자주 사용하는 키인데, 이것을 픽픽의 Short Key로 설정해 버리며 기존의 복사/붙여넣기 기능을 사용하기에 매우 불편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모든 키를 Shift+Ctrl 를 동시에 누르는 것으로 초기 설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키는 위 이미지를 참고하시어 본인의 기호에 따라서 설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메뉴 사용법 - 색상 추출 도구, 색상 팔레트
제가 주로 사용하는 주요 기능은 '색상 추출 도구'와 '색상 팔레트' 입니다. 원하는 색상을 지정하기 위해서는 색상 팔레트를 불러와서 지정을 하면 되고, 마음에 드는 이미지나 글자의 색상코드를 확인하고자 할 때에는, 색상 추출 도구로 클릭하여 상세 색상코드를 빠르게 확인하여 적용할 수가 있습니다.
색상 추출 도구를 이용하면 원하는 색상이 코드값을 읽을 수 있습니다. 추후에 적용하고자하는 색상의 코드나 마음에 드는 색상의 코드값을 확인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색상 팔레트를 활용하면 위와같이 선택한 색상의 코드값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ML 코드를 수정하여 웹상의 이미지나 글씨에 색상을 기입할 때 이 코드값이 필요하므로, 해당 기능을 통해서 원하는 색상의 코드값을 빠르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맺음말
지금까지 프리젠테이션이나 발표자료나 설명자료 만들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픽픽 에디터 설치방법, Short Key 설정방법, 주요 기능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Program 설치 후 초반 세팅만 잘 해놓으면 필요할 때마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에 매우 효과적인 Program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지나 도표 등을 자주 활용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수라고 생각 될 정도이며 저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Progra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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